오타니 쇼헤이, 한국행 앞서 아내 전격 공개... 같이 입국하나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야구 선수인 오타니 쇼헤이(29·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한국행 전세기에 타기 전 아내를 공개했다. 일본 야구팬들은 일본여자프로농구 선수로 활약했던 다나카 마미코(27)를 유력한 '오타니 아내'로 지목한 바 있다. AP 통신, 대중 잡지 피플 등을 비롯한 미국 언론은 사진이 공개되자 오타니의 아내가 다나카라고 앞다퉈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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