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병설유치원입학. 두발자전거 타기 성공 한글에 관심이 생기네


7살 병설유치원입학. 두발자전거 타기 성공 한글에 관심이 생기네

요즘 육아를 잘 하고 있는지 고민하는 나리달래맘이에요 초등맘 카페에서 얼마전에 어떤 엄마가 올린 게시글을 보고 완전 공감했거든요 엄마표로 하니 조금 지친다 첫째가 자기주도적학습을 언제쯤 할까? 둘째에게 관심을 좀 더 갖아야 겠다 등등!!! 요즘 제가 느끼는 감정이네요 올해 7살 둘째는 병설유치원에 입학을 했죠. 기존에 다니는 어린이집에 선생님도 친구들도 친구들 엄마까지 너무 좋아서 정말 결정하기가 참 어려웠는데~~~ 아이도 엄마도 잘 적응했답니다. 코로나로 유치원에서 밖에 나가서 활동을 거의 안할것이다 생각했는데~~ 왠걸요!!! 선배맘들이 병설유치원에서 공부를 배운다? 이런거 없다. 집에서 엄마가 봐줘야할거다 등등.... 7살에 병설유치원에 입학하는 것에 대해서 이해안간다는 이야기가 참 많았는데요. 에너지 넘치는 7살 지성이에게는 너무 좋은 일인거 같아요 벌써 단짝이 생겼고 친구들 이름도 벌써 다 외웠고 놀이터나 우연히 만나면 반가워하는 모습이 보여요 유치원에서 1달동안 활동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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