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2학년 형들에게 축구 배우기 그리고 나의 꿈은 태권도선수


초등2학년 형들에게 축구 배우기 그리고 나의 꿈은 태권도선수

오랜만에 끄적여보는 초등2학년 민성이의 일상. 작년 초등학교에 입학했을때는 완전긴장 모드 1학년이라서 학교에서 배우는 것도 훨씬 적었던거 같은데 이제 위드코로나이다 보니 2학년 담임선생님이 바뀌고 나서는 배우는것도 많고 숙제도 많고 하고싶은것도 많고 할일도 많고 요즘 엄마와 아들은 피곤모드!!! 골골골골 4월 1일은 아이의 생일. 학교의 생일이기도 해서 재량휴업일로 여행을 떠나곤 하는데 엄마가 줌 수업이 있어서 아이들도 어쩔수 없이 학교 유치원을 등원했던 날 그래도 두 아이들의 에너지는 넘쳐서 다행. 엄마 즐겁게 수업하고 오세요~ 오늘은 내 생일이니 기분 업업업.. 하나뿐인 형아 생일이라고 7살 동생이 통크게 만원짜리 돈을 꺼내 들었다. 형아 선물을 사줄껀데~ 문구점에 들려서 장난감을 꼭 사줄꺼라고 한다. 형은 필요없는데. 놀이동산에 가면 좋겠다고만 이야기를 했고 요즘에 주말에 게임을 하기 시작해서 게임을 한번 하면 좋겠다는 소소한 이야기를 했드랬지. 문구점에 룰루룰루~~ 콧노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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