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4 월] 커피한잔이 위로가 되는 아침.


[5/24 월] 커피한잔이 위로가 되는 아침.

오늘부터 다시 일기를 써본다. 여전히 나는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살고있다. 아침에 일어나 운동을 하고, 정신없이 애들을 챙기고, 출근 준비를 하고, 애들 등원하고 나면, 이리뛰고 저리뛰고. 해도해도 티도 안나는 살림이지만, 안하면 더 티나는. 애들은 애들대로 엄마엄마엄마엄마엄마엄마, 씻는 동안에도 몇번이나 부르는지 정말. 현기증이 날 정도다. 나도 몸이 하난데 나한테 요구사항들이 너무 많다. 마법이라도 부려서 주방에 하나 세탁실에 하나 청소기 옆에 하나 화장실에 하나 나를 더 두고싶다. 각 파트에서 알아서 해결하도록..ㅋㅋ 상상하니 웃기네 이거. 엄마 부르면 그 많은 엄마가 다 대답하는건 아닌가 몰라...풉. 바쁜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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