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경상도 남자가 눈물 흘리는 때..!

블로그 씨 질문에 대한 대답을 오늘 처음 해보네요~ 평소 질문은 잘 와닿지가 않았는데 오늘은 꽤나 공감이 가는 질문이라 한번 나눠보겠습니다. 일단 저는 경상도 남자라 ㅋㅋㅋ 눈물을 잘 흘리지 않습니다!! 성격도 완전 경상도 남자라.. 무뚝뚝의 대명사입니다.. 블로그 활동 한정 말투가 바뀌죠 ㅋㅋㅋㅋ 그런 저도 눈물을 흘릴 때가 있었습니다. 불과 얼마 되지도 않았죠.. 힘들다고 눈물?! 흘리지 않습니다... 언제 눈물을 흘리는가? 바로 하나님 말씀을 묵상할 때입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전 독실한 신자는 아닙니다.. 굉장히 비판적이죠. 하지만, 그런 제가 한창 우울하고 지겨운 일상을 보낼 때, 성경 말씀을 매일 묵상하곤 했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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