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3.26] 지름신 일상 : 너무 맛있는 닭볶음탕


[2023.3.26] 지름신 일상 : 너무 맛있는 닭볶음탕

배달의 민족 앱을 열면 수많은 음식점이 있습니다. 그 음식점들 모두 각각의 노하우가 있지만 나와 유난히 잘맞는 맛집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 찾아내기에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게 되죠. 솔직히 리뷰를 보고 주문을 해도 '어떻게!! 이럴수가!!' 라며 사기 기분이 드는곳이 있는가 하면, 또 어떤 곳은 '오~대박!' 인곳도 있습니다. 저는 그 앱을 보면, 가장 별점이 낮은 리뷰를 봅니다. 왜 낮을까. 하고 말이죠. 그 리뷰내용이 맛에 관련된 부분이 아니라, 배송, 주문자 개인의 감정(약간 진상스러운) 면이 있다면 그곳으로 주문해보면 거의 성공율이 높습니다. 지나치게 좋은 리뷰만 있는 곳도 약간 의심은 되더라고요. ㅎㅎㅎ 오늘 주문해먹은 '닭볶음탕'은 정아식당의 것입니다. 사진은 못찍어서 이렇게 글감에서 사진을 가져왔는데요, 정말 짱이었습니다. 너무 안타깝다. 거의 마지막만 남았다.진짜 맛있다. 가장 큰 '대 大' 자를 주문했는데 온가족이 너무 맛나 해서 거의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입맛을 ...



원문링크 : [2023.3.26] 지름신 일상 : 너무 맛있는 닭볶음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