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요리 두가지 소개

저희 집에는 청소년 한 분과 어린이 한 분이 계세요. 이분들은 매운 걸 거의 못 먹습니다. 떡볶이도 순한 맛으로 사야 겨우 먹는 정도? 그래서 김치를 아주 자잘하게 잘라서 줘야 해서 참 손이 많이 가요!!! 저희 집 냉장고에는 양배추가 항상 있어요. 양배추 샐러드로 다이어트도 좀 하고~ 삶아서 양배추 쌈도 해먹고~ 이런 계획으로 항상 커다란 한 통을 사 오곤 하는데, 아이들을 위해 맵지 않게 양배추 겉절이와 양배추 참치전을 만들어봤어요. 간단히 레시피를 공개해 볼게요. 양배추 겉절이 재료 : 양배추 1/4통, 오이 1개, 다진 마늘, 파 양념 : 고춧가루 2TS, 설탕 2TS, 소금 1TS, 통깨 1TS, 참기름 1.5TS 최대한 간단한 재료로 오이와 양배추로만 만들어보려고요~!!! 양배추를 잘라 한 입 크기로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식초물에 담가 꼼꼼하게 세척합니다. 믹싱 볼에 담아 소금을 뿌려서 살짝만 절여줍니다. 아삭한 식감과 간이 베개 하려고 5분 정도만 절이고, 물이 생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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