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하우스 만들기 프로젝트/ 군산 마을학교 살리기

어제 아이들 초등학교 학무모 회의에서 트리하우스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트리하우스만드는 일을 아빠들이 해보지 않겠냐고 교감 선생님이 이야기를 하셔서 같이온 아빠 2명도 동의 한상태에서 분위기가 그쪽으로 흐르고 말았습니다. ㅜㅜ사실 트리하우스는 어릴적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아이들의 꿈의 아지트같은 곳이고 어른들에게도 전원주택에 살고있다면 한번쯤 만들어주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저도 집에 해주고 싶기도 하지만 사실쉽지 않죠그래도 아래처럼 트리하우스를 만든다면 멋지겠죠교감 선생님은 다른 시골학교에서 트리하우스를 아빠들이 함께 만든 사례가 있다고 하셔서 그학교에 가보았습니다.조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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