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돈의 심리학을 읽고(모건 하우절)

VIP 자산운용사의 최준철 대표님의 영상을 보고 돈의 심리학이라는 책을 읽어보았다. 책 페이지는 약 400페이지로 꽤나 두꺼운 양을 자랑한다. 워런 버핏 바이블과 비슷한 수준의 양이다. 난 투자에 관한 책이길 바랐다. 아직 실력이 많이 부족하니까, 더 배우고 더 적용해 보고 싶은 마음이 컸다. 하지만 본 책은 투자에 대한 지식과 방안들을 제시해 주는 다른 책들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전달해 준다. 먼저 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저축하고, 투자하고, 또 나의 오류는 어디서 발생하는지 등을 짚어준다. 결론적으로 저자는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투자(인덱스 ETF)에 투자한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주식 시장의 변동성은 수수료와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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