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일상] 가을 풍경, 단풍의 나라


[캐나다 일상] 가을 풍경, 단풍의 나라

캐나다 가을 풍경, 단풍과 음식 날씨가 제법 쌀쌀해진 캐나다는 온동네 이곳저곳이 붉게 물들고 가을 티를 팍팍내고 있습니다. 비바람에 곧 떨어지고 앙상해질 풍경이라 쨍하고 마지막 색을 내고 있을 때 얼른 사진으로 남아 담아보는 캐나다 가을 풍경, 단풍 입니다. 그리고 낮아진 기온에 허겁지겁 못했던 바베큐를 하기 시작합니다. 조금이라도 햇볕쨍쨍하고 따뜻할 때, 아직 불이 잘 붙을 때 구워먹어야지.. 아니면 6개월동안 못 볼 스테이크 바베큐...입니다. 캐나다의 좋은 점 중 하나가 고기가 싸다는 점입니다. 한국의 한우같은건 없어도 캐나다 앵거스 트리플에이( AAA) 채끝등심 (striploin) 같은 소고기도 손바닥보다 큰 한덩이에 만원 이쪽저쪽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저는 늘 할인행사 때만 소고기를 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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