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안전불감증 여전하네... 아직도 정신 못차린 대한민국


공사장 안전불감증 여전하네... 아직도 정신 못차린 대한민국

경북 도내 안전감찰 실시 67건 부적절 사례 건축 공사장에서 안전관리 불감증이 여전히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1월 광주 광역시 서구 화정동 아파트 붕괴 사고를 시작으로 최근까지 꾸준히 건설현장 안전불감증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지난 4워에도 인천 검단신도시의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를 비롯해 전국에서 크고 작은 건축공사장의 안전사고는 끊이질 않았다. 경상북도는 산업안전 보건공단과 최근 한달 동안 안전감찰을 실시해 아파트 및 오피스텔 , 상업시설 등 대형 공사장 26곳에서 67건의 부적정 사례를 확인했다. 안전관리 부적정 51건 , 품질관리 부적정 13건 , 시공관리 부적정 3건등을 확인했다. 안전과 직결되는 낙하물방지망 미설치, 안전난간 미설치, 수직 방호망 미설치 등은 현장에서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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