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위기설 두달새 수신잔액 7조 줄었다


새마을금고 위기설 두달새 수신잔액 7조 줄었다

상반기 연체율 6% 돌파!! 부실 지점 구조조정 검토하겠다!! 새마을금고의 연체율이 치솟으면서 두달새 7조원 가량의 수신 잔액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새마을금고 중앙회와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수신잔액은 265조 2,700억원으로 집계 되었고, 두달 뒤인 4월 말 수신 잔액은 258조 2,811억원으로 6저 9,889억원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새마을금고의 경영지표 결과에 따르면 올 3월말 새마을금고 전체 1,294개 지점 중 자체경영실태평가 3등급 이하를 받은 지점은 202개로 전체 15.6%이다. 하위 4~5위 등급이 경영개선 요구 대상이지만 3등급 역시 자산 건전성과 세부 지표등을 통해 대상으로 선정될 수 있다. 최근 새마을금고는 위기설에 휩싸인 가운데 상호금융권들의 수신잔액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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