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 도색 부실시공 빗길 야간에 나만 안보인게 아니었네


차선 도색 부실시공 빗길 야간에 나만 안보인게 아니었네

차선 도색 부실시공 빗길 야간에 나만 안보인게 아니었네 최근 2년 사이 야간 및 빗길에 도로의 차선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는 민원이 상당히 급증했다. 도로 차선 작업을 하는 시공업자들의 비리가 있는게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이는 사실로 밝혀졌다. 도로의 차선 도색 공사를 맡은 업체들이 비용 절감을 위해 값싼 원료를 섞어쓰면서 이같은 결과를 초래한 것이다. 지난 12일 국민의힘 서일준 의원은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함진규 도로공사 사장에게 운전자들이 우천시 고속도로의 차선이 유독 잘 안보였던 것은 시력의 문제가 아니라 비리의 문제라고 언급했다. 이어, 지난 8월에는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이 페이스북(SNS)를 통해 도로 차선 공사가 진행되면서 불법하도급으로 인해 수백억 원을 챙긴 업체들과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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