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HPV 두경부암 신약 임상 3상 본격 착수


LG화학 HPV 두경부암 신약 임상 3상 본격 착수

LG화학 HPV 두경부암 신약 임상 3상 본격 착수 LG화학이 HPV(human papillomavirus, 인유두종 바이러스) 음성 두경부암 환자들의 치료 기회 확대를 위한 임상 3상에 본격 착수한다. LG화학은 17일 미국 항암신약 개발사 아베오(AVEO Pharmaceuticals)가 두경부암 신약 물질인 파이클라투주맙(Ficlatuzumab)의 미국 임상 3상(시험명 FIERCE-HN)을 본격화하며, 첫 시험자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아베오는 LG화학의 손자회사 편입 후 신장암 치료제 포티브다(FOTIVDA)를 이을 후속 항암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파이클라투주맙은 종양을 키우는 간세포 성장인자(HGF, hepatocyte growth factor)의 작용을 억제하는 기전의 단일항체 기반 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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