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차세대 발사체 사업자 선정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차세대 발사체 사업자 선정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차세대 발사체 사업자 선정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함께 누리호(KSLV-Ⅱ)의 뒤를 잇는 차세대발사체(KSLV-Ⅲ) 개발에 나선다. 대한민국 대표 우주기업으로서 민관협력을 통해 발사체 기술력을 강화하고 뉴 스페이스 시대에 발맞춰 민간 주도 우주경제를 활성화 한다는 것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12월 조달청이 공고한 차세대발사체 개발사업 발사체 총괄 주관 제작 사업에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12일 진행한 기술능력 적합성 평가를 통해 사업 수행 역량을 인정받은 것으로 향후 항우연과 최종 협상을 거쳐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달 착륙선 등 국가 우주개발 로드맵의 주요 탑재체를 우주로 보낼 새로운 발사체를 개발하는 국가우주계획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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