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스팀 4


돌아온 스팀 4

Dave The Diver 제작 MINTROCKET 요청겜 선평 인디겜 중 오랜만에 화제작이다 특히 그게 국내라서 또 쇄신의 기념비적이라서 세간 평이 더 유해진 감이 있지 않나 싶다 게임이 재미없다는 건 아니지만 포텐셜이 초반에만 집중되는 것도 사실이다 장르 선택 부분에서 수집과 어드벤처는 여느 게임이 그렇듯 진행도에 비례해 비중이 후퇴하고 그냥 잡일 많은 타이쿤으로 마감된다 메인 스토리를 줄이고 컨텐츠 전신에 더 집중하는 게 맞았다고 보는데 "그래서 스팀 평점 압도적 판매량 1위? ㅋㅋ" 뭐 어쩌자는 건지 떼놓고 봐도 되는 게 평가 말미의 절대기준은 결국 주관이고 이 게임 부정은 대다수가 같은 말하고 있고 또 세상에 욕 안 먹어본 컨텐츠물이 없으니 어떤 기록을 가졌건 되려 관심 꺼야 할 부분임 이 게임이 국산 게임의 미래라 한다면 행보에 대해선 얼추 맞고 탑레이팅이라 한다면 글쎄 일면의 수작인 인디겜도 많아서 비약이다 대기업의 일면이라고 해도 아이러니한 게 과거 넥슨은 겜돌이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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