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닢 키우기 2탄, 30일간의 변화! 그 결과는?


캣닢 키우기 2탄, 30일간의 변화! 그 결과는?

반려묘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강력한 효과. 즉, 약에 취한 듯 골골송을 부르거나, 침을 흘리는 등의 행동을 보인다 하여 일명 '고양이 마약'이라고 불린다죠? 집사라면 한 번쯤은 시도해 봤을 법한 허브식물, 바로 캣닢(개박하) 필자 역시 여러 번 시도는 해봤지만 이번처럼 잘 자란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햇빛이 한몫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하지만, 밀이나 귀리에 비해 상당히 더디긴 했어요. 싹 나오기까지 참 오래 걸리더라고요. 본잎이 나오는 순간부터 폭풍(?) 성장! 그럼, 지금부터 변화를 살펴볼까요? 30일간의 캣닢 키우기, 그 변화의 시작은? 5/8 - 6일차 ① 씨앗을 심고 6일 만에 싹이 나왔어요. 엄청 작고 얇아서 실처럼 느껴지더라고요. 눈 크게 뜨고 잘 살펴야 볼 수 있었답니다. 이때가 가장 설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 얼마나 자랄지, 고양이들이 좋아하겠지? 상상하면서 말이죠 5/11 - 9일차 ② 싹이 나고, 3일 만에 모습이 달라졌죠? 제법 귀엽네요 여기서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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