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프로포폴 투약혐의 재판에 회부 영화계 비상 재판에 총력전 10명 선임 태평양 율촌 변호사 등

하정우의 프로포폴 투약 혐의가 재판에 올랐다. 이 공판에 하정우는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영화계도 촉각이 곤두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박설아 판사는 8월 10일 하정우의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와 관련해 첫 공판을 한다. 하정우의 정식 재판 회부는 자신도 예상못했던 상황이다. 하정우의 불법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수사하던 검찰은 7월 3일 하정우를 약식기소했다. 약식기소는 징역형·금고형보다 벌금형이 적절하다고 판단할 때 정식 재판에 회부하지 않고 그저 서면 심리로 약식화해 명령을 청구하는 것이다. 따라서 검찰이 약식기소를 결정한 것에 대해, 하정우 본인은 소속사 워크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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