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chlands(2019) 주인공 타일러는 몇년만에 고향인 랜치랜드로 오게된다.뜻밖의 손님 아들의 방문에 엄마는 낮설어한다.형과 엄마와 마주앉은 저녁식사 자리.가족은 서로 데면데면한 상태에서 사소한 말다툼으로 오랜만의 만남이 무색할 정도로 아들(타일러)과 엄마와의 골이 깊어져 간다.타일러는 17살에 자신의 첫사랑 동성애인의 죽음과아빠의 폭력에 시달리며 그것을 목격하고도 엄마와 형은 곁에서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았음에 가족에게 버려졌다 느낀 그는 지금까지도 상처가 되서 엄마를 원망한다.말다툼 후 타일러는 엄마와 화해하려 손을내밀고 엄마도 이해하려 애쓰며 서로 잘 지내보려고 노력한다.타일러는 자신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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