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영화 eCupid (2011) 헤어진후 알게된 진심


퀴어영화 eCupid (2011) 헤어진후 알게된 진심

미국영화 eCupid (2011) 주인공 마샬 토마스는 7년동안 동거한 사랑스런 남친이 곁에 있다. 사랑을 맹세하고 서로 의지한 세월 만큼이나 지루해진 관계... 퇴근하고 와도 서로 핸드폰과 노트북으로 각자 시간을 보내기 바쁨. 마샬의 남친 '게이브'는 케이크를 주지만 저녁에 살쪄서 안된다고 거절하자 내일 체육관에 같이 운동하면 된다며 애교를 부린다. 권태기 비슷한 분위기라 '마샬'은 늦은밤 복근운동을 해보고... (갑자기 복근이 생기는것도 아닌데..ㅋㅋㅋ) 잠자는 남친에게 애무를 시도하지만... 내일 새벽 체육관 가야된다며 피곤하다고 등돌리고 자는 남친.ㅠㅠㅠㅠ (오랜 기간 함께 해서 너무 가족같은 존재라 애무는 좀 어색한듯...가족이란 단어가 이렇게 슬픈 분위기로 느껴질줄이야ㅠㅠ) 피곤하다며 잠자리를 매번 거부하는 남친때문에 외로워 잠못자는 '마샬'은 이것저것 보다가... 다른 남성 프로필을 보게되고 메세지를 주고 받게된다. 잠못이루는 새벽 '마샬'은 상상속에서 남친과 몸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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