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심판 (juvenile justice) 10부작 (9시간 55분)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심은석(김혜수)가 청소년 범죄율이 가장 높은 지방법원에 부임하면서 복잡다단한 사건들을 다루며, 소년범에 대한 반감, 정의와 형벌에 대한 굳건한 신념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은석판사(김혜수)가 새로 부임한날 갱생중인 소년범들과 식사자리를 갖는데 지갑분실소동에 식당매니저는 소년범을 의심하지만 끝까지 울고 난리치며 결백을 주장하다가 김혜수에게 딱 걸림 소년부판사<은석>이 이토록 소년범을 혐오하는 이유는 .... 300건 넘게 재판하면서 경험을 통해 뼈져리게 느낀것이다 ㅠㅠㅠ 소년범 보호자가 판사에게 찾아와 우리 아이는 살인 하지 않았다..그럴애가 아니다.. 옆에서 시신만 도왔을뿐이다..사정하니까 우선 피해자한테 사과부터 하라고함 ㅠㅠ (촉법소년이 심신미약으로 꼬마아이를 토막살인하고 시신유기 한 사건) 살해당한 꼬마아이의 엄마는 아들이 죽었는데 살인한 소년은 14살이라 감옥엘 안간다고 울먹인다ㅠㅠ...
원문링크 : 넷플릭스 <소년심판>2022 명대사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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