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루나와 눈물의 이별을 고하며...붙잡고도 싶었지만 결국 안될걸 알기에..


[일기] 루나와 눈물의 이별을 고하며...붙잡고도 싶었지만 결국 안될걸 알기에..

자꾸 우울한 얘기는 안하고 싶지만.. 써놔야 나중에 내 글을 보고 새로운 다짐을 할것같아서 몇자 적어본다. 어제 루나코인 상폐된다는 소식이 업비트에서 날라왔다.ㅠㅠ 누가 내 뒤통수를 몽둥이로 치었는가 ㅠㅠ 하루만에 98%하락하고 덕분에 코인시장 전체가 흔들려 하락을 맞았고.. 똬 ~ 아~ 놔~ 리플까지 내리막길을 걷는데 大환장 ㅠㅠ 이건 악순환의 악순환 ㅠㅠ 240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리플 240원 가나요? ㅋㅋ 웃픈 현실 ㅋㅋㅋㅋㅋ 240에 빵터짐 ㅋㅋㅋㅋㅋ 루나야 ... 너와의 시간이 눈부셨다.. 잘가라.. ㅠㅠㅠㅠ 테라야 너도 가냐? ㅠㅠㅠ 이러지마 제발 뿌옇게 멀어지는 너... 말처럼 쉽진 않은 널 보내야 한다는 일 돌아서서 날 버리고 가는 널 보지 못하고 떨구고 마는 눈물도 이젠 닦아야겠지 ...... 루나와 눈물의 이별을 고하며.... 콧구멍으로 절규해보는 간절함 ㅠㅠ 그때 누가 내 귀를 막았는가... 저 말은 들리지도 않았는데...ㅠㅠㅠ 과거로 돌아가면 절대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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