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프란치스코 교황이 동성 커플을 축복한다고? - 동성애는 범죄가 아니다

동성애는 고대부터 존재했던 인간의 본성 중 하나였지만, 종교나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억압받거나 비난받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동성애자들의 권리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카톨릭의 최고 지도자인 <프란치스코 교황>도 동성애자들에게 관용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했다 (반발도 많음 ㅠㅠ) 교황은 동성애자들에게 사제 축복을 허용한다는 방침 발표 기사를 찾아봤는데 경향신문 팩폭 헤드라인 ㅋㅋㅋ 이러한 변화는 어떻게 이루어졌을까... 동성애는 고대 그리스에서부터 존재했던 인간의 본성 중 하나였다. 소크라테스나 플라톤과 같은 철학자들이 소년애를 완벽한 사랑(?)이라고 찬양했고, 정신적인 교감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남성들끼리의 사랑은 일반적으로 인정되었다. 고대 인도에서는 동성 커플을 위한 카마수트라가 존재했고 일본 중세 시대에도 귀족 같은 지배계급에서 미소년을 상대로 한 동성애가 유행했다. 과거 역사를 보면 동성애는 인류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에 깊이 뿌리내린 현상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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