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드라마 영로열스 시즌 3 (Young Royals) 괜찮지만 괜찮지 않은 왕자와 평민의 사랑


추천 드라마 영로열스 시즌 3 (Young Royals) 괜찮지만 괜찮지 않은 왕자와 평민의 사랑

10년 전만 해도 하이틴 퀴어 문화를 다룬 미디어가 부족했지만, 지금은 <하트스토퍼><오티스의 비밀상담소><엘리트들> 등 넷플릭스에서만 다양한 LGBT 소재를 다룬 드라마를 볼 수 있다. 퀄리티도 다른 OTT보다 압도적으로 최고라는 사실은 내가 넷플 주식이 없어도 변함없는 사실이다. ㅠㅠ <영 로열스> 시즌 3도 비록 마지막 시즌이지만 내가 본 퀴어 드라마 중에 최고 작품 중 하나라는 걸 느낀다. <영로열스>를 잠깐 소개하자면 시즌 1은 공개 일주일 만에 넷플릭스 비영어권 TV10위에 진입하며 980만 시간 동안 시청되었다. 시즌 2는 2배 수치를 뛰어넘어서 3위로 등극, 2주 동안 누적 시청 시간 2,500만 시간을 기록했다. 나만 좋아하는 줄 알았더니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았다는 걸 수치로 증명했다. ㅋㅋㅋ 시즌 1은 빌헬름과 시몬이 서로에게 빠지는 스토리, 시즌 2는 아우구스트가 그들에게 저지른 행동(떽뜌동영상 몰래 찍어 SNS 올림)의 여파를 다루고, 시즌 3은 시몬&벨 커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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