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라이프슬로우라이브 2022 Slow Life Slow Live 2022 10월 09일 방문 후기 (날씨 최악) 어쩌다 보니 후기가 늦어졌네요. 대신 빨리 시작해 볼게요. ᄒᄒ 보름 정도 전에 온 슬라슬라 티켓 뒷면에는 유의사항이 적혀있었습니다. 슬라슬라를 위해 돗자리, 피크닉 간의 의자, 담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던 감냥. 날씨가 사람을 절망에 보내버린 슬라슬라였네요. 감냥은 비도 오고 춥고 해서 아예 늦게 갔어요. 원래 목적은 2시쯤 가서 피크닉도 즐기면서 관람하고 누워서 한숨 때리다가 공연 봤다가 하려고 했는데 비가 망쳤어!! 1주일이 지났어도 아직도 억울하네요. 종이 티켓을 들고 가서 여기에서 손목 티켓으로 교환해야 해요. 모두 입장하는 본인이 와야 바꿔주신다고 하시더라고요. 감냥은 혼자 가서 2명 티켓을 들고 가서 "손목 티켓으로 바꿔주세요." 했는데 두 분 다 와야 한다고 해서 짤 당했네요. 췟! 근데 그도 생각 보니 맞는 말이더라고요.ㅎㅎ 끈 조절을 해주기 때문에 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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