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삐끗해서 주간일기 챌린지를 실패했어요. 6개월 채울라고 했는데 너무 슬픈거 있죠?! 그래도 11월을 포기할 수 없어서 일단은 달려볼까해요~ㅎㅎ (엉? 열심히 쓰고보니 이번주는 블챌이 아니었네요?!) 자, 서두는 여기까지 하고 START! 제주 여행을 다녀오면서 제일 추천을 많이 받았던 숙성도! "숙성도 노형 본관" 이예요. 숙성도는 테이블간에 간격이 넓더라고요. 그래서 테이블 개수가 그리 많지 않아요. 숙성도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길가에 주차하셔야해요. 아니면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셔야해요. "테이블링" 어플에서도 제주 노형 본관은 줄서기를 할 수 없어서 직접 방문하셔야해요. 저녁에 방문하려고 하니 "테이블링" 어플로 보니 대기가 68팀.. ㅎㄷㄷ 그래서 점심시간에 방문하니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았어요. 대신 본관이 아닌 별관으로 안내받았어요. 본관에서 대기를 신청하면 본관 or 별관으로 안내해주시더라고요. 근데 기다릴만 해요. 돼지고기 냄새에 예민한 감냥도 깔끔하게 먹을 ...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11월 첫번째 주간일기_feat. 제주도 가볼만한 고기집 숙성도, 후식은 랜디스 도넛, 오후의바스켓, 장줄리앙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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