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 레지던스에서 요리와 와인

-- 레지던스 호텔. 일반 호텔과 다른건 취사가 가능하다는 것. 보통 출장용이나 단기간 숙박을 위해 많이 찾는다. 솔직히 일반호텔보다 낫더라. 룸도 크고 깨끗하고 내부 인테리어도 좋구. 화장실도 2개. 우리가 좋은 곳을 간건가. 하긴 오피스텔도 레지던스로 이용을 많이 하니. 우선 취사가 가능해서 좋다. 직접 요리해서 먹을 수 있다는 점. 그럼 이날의 요리사(?)가 해주신 음식과 와인은... : 도시 야경이 예뻐서 핸드폰으로 열심히 찍어본 사진인데 창문에 대고 찍느라..약간...기..울..었다.. : 이걸 직접 만들다니..예상밖의 매력을 보여주셨네..고맙다! : 와인 이름을 다 까먹어서 이름 나열 못함. 역시 술은 분위기 좋게 마시고 끝내야 함. 이름 따위는 기억하지 않겠음. (다음에 또 마실 수도 있으니 라벨 모양만 기억함.) 이렇게 사진으로라도 남겨야 다음에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올림. -- 청소하느라 힘들었지만 요리해준 사람보단 낫지. 가끔씩 이런 와인파티도 바이오리듬 곡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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