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에덴 SD' 부족한 점도, 기대할 점도 있는 CBT 소감

다크에덴은, 어느덧 21주년을 맞은 게임, 울티마온라인과 리니지가 서비스를 시작한 후 약 4~5년 뒤, 온 대한민국이 붉은 옷을 입고 거리응원을 하던 2002년 6월, 기존의 PC MMORPG와 조금 다른 분위기의 게임이 부분 유료화로 출시되었어요. 이 게임 이전과 이후의 그 어떤 게임도 처음 플레이할 당시 느꼈던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똑같이 보여준 MMORPG가 없다시피 할 정도로 색다른 게임이다보니 플레이 전 두근두근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어느덧 21주년을 맞은 장수 MMORPG인 다크에덴.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여전히 즐기고 있는 유저가 많고, 시대의 흐름에 맞춰 여러 모바일 게임도 출시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조금 더 넓은 연령대의 게이머를 타겟으로 한 것으로 보이는 새로운 모바일 게임을 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소개해보려고 하는 게임 '다크에덴 SD' 입니다. 다크에덴은 원래 이런 느낌의 게임 이번 모바일 버전의 특징은, SD 캐릭터로 귀엽게 돌아왔다 영상의 제목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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