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헐리우드 봤어요~

9월이 가기 전 무료영화를 보기 위해 볼만한 영화를 찾다 발견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헐리우드! 리즈시절부터 꾸준히 좋아하는 배우 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와 브레드피트, 퀴엔틴 티란티노감독까지. 옛날 옛적에란 말을 눈을 똘망거리며 호기심 가득 어린 눈으로 기대하기엔 너무..늙어버린 흑흑.. 느낌적인 느낌이랄까요. ㅎ일단 이 영화를 보러가기 전에 비틀즈의 광팬으로 알려진 찰스 맨슨이란 희대의 살인마가 샤론 테이트를 살해한 사건을 알아두시는게 좋아요. 몇년 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재상영한 테스의 감독이자 비터문과 대학살의 신, 피아니스트 등을 연출한 거장 감독의 아내였죠. 번외로 배트맨에 나오는 조커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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