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중심리에 좌우되는 잉어킹, 나는 다르고싶은데(ft.포켓몬 갸라도스 진화)

강원도에 볼일이 있어서 휴가를 내고 움직이고 있다. 정신이 없어서 블로그 1일 1포를 못해서 반성중이다. 춘천으로 넘어가서 닭갈비를 먹고 정선으로 넘어와서 숙소에 도착했다. 하루에 운전을 얼마나 한건지 5시간 300km 했구나. 내일도 이만큼은 운전할 예정. 경유 값이 리터당 2,000원정도니까 기름값으로만 42,000원이 나간거네c <303÷14.2=21.3리터 *2,000원> 춘천에서의 하늘은 아직 흐렸다. 닭갈비를 먹으려고 마음이 급해서 악셀을 밟고 싶었는데, 비가 조금씩 오기도 해서 강제로 안전 운전을 했다. 정선에 도착하고 보니 하늘이 개었다. 색깔이 사뭇 다른게 같은 날에 찍은 것 같지가 않다. 숙소는 정선 파인포레스트인데 1박에 십만원 정도로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아 엄청 마음에 든다. 잉어먹이주기, 인피니티풀, 바베큐, 투명카약, 고카트 탑승 등 액티비티가 원래 다양한 곳이지만 평일/비수기라 그런지 액티비티류는 운영을 하지 않아서 아쉬웠다. 파인포레스트 정선알파인리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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