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갑작스러운 어깨 부상... 김하성의 역할은 중요해졌다!

3억 4000만달러의 거액을 거머쥐면서 금수저 신분으로 등극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갑작스럽게 어깨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샌디에이고와 고액 연봉 계약을 맺은 타티스 주니어의 부상은 샌디에이고 구단으로써는 비상사태나 다를바가 없다. 타티스 주니어는 벌써부터 '먹튀' 소리를 듣고 있는 상황이다. 타티스 주니어의 왼쪽 어깨 부상이 김하성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분위기다. 김하성은 타티스 주니어 대신 당분간 주전 유격수나 내야수로 출장할 것이 분명하다. 김하성에게는 호재일 것이 분명하다. 타티스 주니어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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