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체사진 협박'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 40억원대 도박을 한 것으로 드러나...

헤어진 연인에게 나체 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구속된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 A 씨가 불법 도박 혐의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전 여자친구에게 나체 사진을 가지고 유포를 한 것도 나쁜 짓인데 불법 도박을 한 것도 드러나버린 것이다. 불법 도박을 한 금액이 무려 40억원대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누리꾼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7일 인천지법 부천지원 제1형사부(엄철 부장판사)에서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협박, 공갈 미수, 상습 도박 등으로 구속기소된 A 씨의 첫 공판이 열렸다.A 씨는 변호인을 통해 대부분의 공소 사실을 인정했지만, "피해자에게 '너 죽고 나 죽자'라는 취지의 말로 협박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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