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FA선수 강소휘-한수지-김유리-한다혜를 붙잡는데 성공!

여자배구 사상 첫 트레블을 달성한 GS칼텍스가 FA 선수 5명 중 4명과 재계약했다. 이소영을 놓쳐버린 GS칼텍스는 핵심 선수인 4명과 계약을 맺으면서 어느 정도 전력을 유지하는데 성공을 했다. GS칼텍스는 FA 선수 5명 중 강소휘, 한수지, 김유리, 한다혜와 재계약했다. 강소휘는 계약금액 5억원(연봉 3.5억원 + 옵션 1.5억원), 계약기간 3년을 체결했다. 한수지는 계약금액 3억원(연봉 2억원 + 옵션 1억원), 김유리는 계약금액 1.7억원(연봉 1.2억원 + 옵션 5천만원), 한다혜는 계약금액 1.2억원(연봉 1.2억원)에 재계약했다. 한수지, 김유리, 한다혜는 1년 계약을 맺었다.하지만 GS칼텍스는 우승 주역인 러츠와 이소영을 놓쳤다. 두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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