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류현진, 시즌 첫승을 수확하는데 성공! MLB 개인 통산 60승 달성!

류현진이 뒤늦게 첫 승을 신고했다. 첫 승의 제물이 된 뉴욕 양키스는 류현진 때문에 말도 못했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은 시종일관 '괴물 모드'였다. 스타 플레이어들이 즐비한 뉴욕 양키스 타선도 류현진 앞에서 힘을 못 쓰고 무기력하게 물러났다. 작년까지만해도 양키스는 류현진을 두들겼는데... 1년 만에 완전 다른 투수가 되었다는 걸 알고는 제대로 충격을 받은건지도 모르는 일이다. 양키스 타선은 류현진의 '미친 제구력'에 제대로 당해버리고 말았다. 토론토의 '에이스' 류현진이 세번째 도전만에 2021시즌 첫승 사냥에 성공했다. 앞선 2경기에서 양키스, 텍사스 레인저스를 상대해 5⅓이닝 2실점, 7이닝 2실짐으로 호투하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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