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자전거에 관한 포스팅을 해보네요그동안 코로나다 뭐다 해서 시끄러운 시국때문에 집밖에도 못나가고 아주 답답한 시간을 보냈었습니다.기분전환도 좀 해보자 하는 마음도 있고, 같이 자전거 타는 친구들의 권유로 드디어 로드자전거에 입문을 했네요우선 자전거는 주문을 해놓은 상태이고 내일이면 픽업을 가면서 피팅을 예약해놓은 상태라피팅 시 필요한 클릿슈즈와 클릿페달을 준비해놓아야 했기때문에집에서 가까운 행주산성 자전거의류점 모여있는곳으로 갔습니다.여러 매장 중 가장 친절한 사장님이 계시고 물건도 많은곳을 골라, 드디어 피직클릿슈즈를 구입하게 되었네요처음 클릿에 입문이라 여러가지 어리둥절 했습니다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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