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정말 속이 시원하네요, 로드자전거 입문하고 두달동안 한번도 세차를 안하다가 우연히 행주산성을 향해 달리다가 본 자전거세차장에서 세차를 맞겨보았네요 행주산성 가는길에는 중간중간에 용품도 파시면서 세차도 해주시는 사장님이 계시더라구요 평소에도 어떤곳인가 제대로 해줄려나 했는데 은근히 전문적인 세차를 해주셔서 깜짝 놀랐네요, 장비도 다 갖추고 계시더라구요 이렇게 거치대에 자전거를 세워놓고 작업을 시작하십니다. 낮에보니 정말 더럽네요, 저런 물때는 어디서 나오는건지, 아마 물통의 얼음이 녹아서 떨어지는 물들이 다 프레임을 더럽히는것 같네요 저런 흙은 왜 그렇게 많이 묻어있을까요? 도로만 다니는데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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