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가 역세권일까? 역세권의 기준


어디까지가 역세권일까? 역세권의 기준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분양 광고 문구중의 하나다. 분양 광고만 보면 역세권이 아닌 단지가 없을 정도이다. "역세권 개발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서는 철도역 및 그 주변지역을 역세권이라 정의하고 있다. 도시에서의 역세권 의미는 일상적 이동수단을 넘어 상업,업무,숙박,주거 등 복합적 기능을 갖춘 구역으로 의미가 확대된다. 사람과 물자를 운송하는 교통의 결절지에서 시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는 다차원적인 공간으로 개발되고 있다. 역세권 아파트는 도심접근성이 우수해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 수요가 많고, 유동인구의 집중으로 상권이 발달하고 생활편의성도 좋아진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역세권 아파트는 비역세권 아파트보다 같은 평수라도 시세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역세권의 범위는 명확히 법으로 정해져 있지 않지만, 그 기준에 대한 의견은 다를 수 있다. 다만 서울시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관련 지구단위계획 수립 및 운영기준"을 참고하면 역 승가장 중심에서 반경 250m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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