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와서 아쉬운 것 중 하나가 카페에서 바닐라 라떼를 안 판다는 것 스타벅스에서도 메뉴를 찾기가 힘들고 뭐랄까.. 카페들이 죄다 달달한 커피는 맛이 없구 심지어 캬라멜 마끼야또도 맛이 없어서 한국에서 가지고 온 카누와 우편배송받은 (?) 택배비 5만 7천원 짜리 맥심 화이트모카를 먹고 있다 귀차니즘의 대가인 내가 홈카페를 할 줄이야 카누를 더 맛있게 먹고 싶어서 KALDI 라는 매장에서 커피시럽을 샀다. 가격은 무려!!!! 150엔 정도이다. (헉! 20개짜리 정말 싸다) 카누 + 시원한 물 + 우유 + 이 시럽을 넣으면 맛있는 카페라떼가 된다. 남편이 내가 타 주는 커피가 더 맛있다고 하며 주말만 되면 가루표 커피를 찾는다 ㅋㅋㅋㅋㅋ KALDI 는 이온몰에서 해외직수입 매장이라 외국제품이 싼 편이다. 이곳에서는 우리나라 통조림 깻잎, 김밥김, 한국라면, 육개장(국인데 팩으로 된!!!!), 고추장, 된장 등등등을 살 수가 있다. (소주와 막걸리도 있다 ㅋㅋㅋㅋㅋ) 나는 뭔가 바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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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주간일기 16주차: 신나는 이온몰 쇼핑~ 커피시럽, 악세사리 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