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은 어느 주일, 예배를 드리고 남편과 함께 데이트를 하러 지나가면서 가보고 싶었던(?) Cafe La Miell에 갔다. 한쪽 벽면이 비스듬하게 되어 있다. 건물이 신기해서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왔다 !! >_< 처음엔 여기가 뒤편인줄도 몰랐다…. 정문인줄 알았지 ㅋㅋㅋㅋ 코로나 때문에 이 후문은(?) 잠겼다는! 저 흐르는 물은(?) 왜 있는지 모르겠으나 그냥 인테리어 같다 점심 때 쯤 가니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다. 점원이 몇 명인지 물어본 후 안쪽으로 자리를 안내해 주었다. 카페인데 숲에(?) 있는 느낌이다 ㅎㅎ 메뉴판에 뭐가 많아서 하나씩 찍어보았다 ㅋㅋㅋ 아~~ 다 맛있겠다 ㅠㅠ 배고프다~~ 흐음~ 뭘 먹을까~~?? 남편은 카페오레, 나는 아이스커피, 그리고 아래 120엔 짜리 모닝 메뉴와 아이스크림을 얹은 초코와플을 시켰다. 히익 토스트가 120엔 (1,200원) 이라니 진~~~짜인가 …?? 메뉴판을 보고서도 괜찮을까 걱정했다. 일본 카페는 참 신기하다. 카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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