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19주차: 일본 니하마시 예쁜 카페 Cafe La Miell


주간일기 19주차: 일본 니하마시 예쁜 카페 Cafe La Miell

날씨 좋은 어느 주일, 예배를 드리고 남편과 함께 데이트를 하러 지나가면서 가보고 싶었던(?) Cafe La Miell에 갔다. 한쪽 벽면이 비스듬하게 되어 있다. 건물이 신기해서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왔다 !! >_< 처음엔 여기가 뒤편인줄도 몰랐다…. 정문인줄 알았지 ㅋㅋㅋㅋ 코로나 때문에 이 후문은(?) 잠겼다는! 저 흐르는 물은(?) 왜 있는지 모르겠으나 그냥 인테리어 같다 점심 때 쯤 가니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다. 점원이 몇 명인지 물어본 후 안쪽으로 자리를 안내해 주었다. 카페인데 숲에(?) 있는 느낌이다 ㅎㅎ 메뉴판에 뭐가 많아서 하나씩 찍어보았다 ㅋㅋㅋ 아~~ 다 맛있겠다 ㅠㅠ 배고프다~~ 흐음~ 뭘 먹을까~~?? 남편은 카페오레, 나는 아이스커피, 그리고 아래 120엔 짜리 모닝 메뉴와 아이스크림을 얹은 초코와플을 시켰다. 히익 토스트가 120엔 (1,200원) 이라니 진~~~짜인가 …?? 메뉴판을 보고서도 괜찮을까 걱정했다. 일본 카페는 참 신기하다. 카페에서 ...


#120엔 #초코와플 #주간일기챌린지 #일본카페 #일본일상 #일본예쁜카페 #일본에히메현 #일본생활 #니하마카페 #니이하마카페 #CafeLaMiell #토스트

원문링크 : 주간일기 19주차: 일본 니하마시 예쁜 카페 Cafe La Mi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