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복미역 명품물회(한치, 미주구리, 전복)


오복미역 명품물회(한치, 미주구리, 전복)

어제 오랫만에 와이프와 물회를 먹으러 나가봤습니다. 예전에 강릉에 가서 먹었던 가자미회 이후로 참 오랫만이더라구요. 이제 슬슬 더워지기 시작하니 앞으로도 물회는 많이들 먹을 것 같습니다 ㅎㅎ한치와 전복은 많이 들어봤는데 미주구리 라는건 살면서 처음 들어봤네요. 궁금해서 직원분께 물어보니 물가자미 라고 하더라구요. 생각보다 굉장히 맛있습니다. 한번 찾아먹어볼만 해요.사진으로 보면 얼마나 양이 많은지 잘 보이지가 않는데..이렇게 보면 높이가 좀 보이죠 ㅎㅎ먹어도 먹어도 양이 줄지 않아서 좀 놀랬습니다 :)와이프랑 먹으면서 '앞으로 더워지면 자주 와서 먹으면 시원하고 배불러서 좋겠다'라는 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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