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쓰헌입니다 지지난 일요일! 역시나 더웠던 날이었어요 일요일엔 교회 성가대에 참여하기에 일찍일어나 아침부터 부산스러운 일정인데요 보통 연습전 파리바게뜨에 들러 아이스카페라떼와 2천원 남짓의 빵을 삽니다 서창까지 가면서 보통 20분정도 걸리는데요 그때 잠을깨고 배를 채우며 가죠 예배가 12시15분정도에 끝나요 그럼 보통은 1시 수업을 가지만 이 날은 3시부터 수업이라 좀 여유가 있었네여 인천 남동구 서창동에 워치한 송도갈매기 건물은 계속해서 메뉴가 바뀌는 새 주인들의 건물인 느낌이었어요 왜냐믄 건물이 통으로 컨셉이라 층마다 다른 업장이 들어오는건 별로인 위치에 있거든요 1층에는 주차장이 있구요 로비에 들어서면 음식에 맞게 층을 안내받아요 뭐 거의 2층으로 가라고 합니다 wow 쌈채소를 재배중이시네요 눈으로 보이니 더 신선한 느낌이구요 전 갈비탕 먹을거라 채소를 맛보진 못했네여 단체석이나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쓰셨네요 아주 깔끔합니다 코로나이후 좀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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