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서재 19금 동양로맨스 소설 '미남천금 폐하청자중' 황제와 환관의 운명적 사랑 (원작드라마 '맹의첨저') 밀리의서재 둘러보다가 보게 된 <미남천금_폐하청자중> 중국고장극 사극소설물 좋아하는데 네이버시리지보다 밀리의서재에서 볼 게 없어서 표지가 이쁘길래 클릭 *완독후기/스포있음* 19금이긴 한데 앞에만 좀 그렇고 뒤에는 많이 나오지 않는다. 심지어 황제 남주와 환관으로 분장한 여주라서 남주는 여주가 남자인 줄 아는 상태로 그렇고 그런 짓을 시키고 ㅋㅋ 여자라는 걸 안 뒤부터는 소중히 대해주겠다 하면서 크게 뭐 없다가 동생 기정과 가까이 있으면 질투로 욕정 불타고, 환관으로서 책무에 소홀했다 하면서 또 벌주고, 아들 여의랑 더 가까워서 질투난다고 벌주고. 여주 전칠은 처음엔 싫다 하면서 계속 같이 지내니까 보고 싶어지고 좋아하게 된 것 같다고. 살짝 현대 기준으로 보면 가스라이팅? 중국드라마 <맹의첨저> 원작 소설이라는데 맹의첨저 줄거리를 보니 태의 딸과 절도사로 나오는 스토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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