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외국인과의 중고거래후기

안녕하세요 당근마켓들 많이 하시죠~ 한때 당근마켓에 중독되서 팔지 않아도 되는것들도 내다 팔고.. 사지 않아도 되는것들 사들이고..ㅜ.ㅜ 물론 요즘도 자주 합니다 묘한 매력이 있어요 가끔 중고사기거래관련 뉴스들을 접하기도 하지만 전 거의 모든 거래가 만족스러웠던거 같아요 그 중 제에게 신선한 경험을 준 당근마켓 거래후기를 적어볼까합니다 바로 외국인과의 중고거래 집에 TV를 좀 더 큰 사이즈로 바꾸면서 전에 사용하던 LG 42인치 TV를 당근마켓에 내놓았습니다 몇번의 판매가격 조정을 원한다는 메세지가 오고 거래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던 어느 날! 메세지가 왔어요 "여보세요! 내가 관심" 이 첫마디를 보는 순간...뭐지......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다음 메세지였어요 "알았어 문제없어 내가 가져갈게" 순간, 왜 반말을...그것도 학생이라면서.. 중고거래를 그렇게 했었어도 이렇게 무례한 사람과의 거래는 처음이라 넘 화가나더라구요 그래서 거래하지 않겠다고...

원문링크 : 당근마켓 외국인과의 중고거래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