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볼파스 엔젤맨 헤페바이젠(Volfas Engelman Hefeweizen) 이번 글의 주제는 볼파스 엔젤맨 헤페바이젠이다. 리투아니아에서 생산되는 맥주로 상당히 독특한 비주얼을 가졌다. 이 제품의 캔은 상단에 은박지 덮어져 있어 다른 맥주의 패키징보다 고급스럽게 보이며, 용량도 568ml로 일반적인 맥주의 용량(500ml)보다 크다. 캔에는 1 Pint라 되어있는데 이게 유럽 기준에서 568ml이며, 알코올 도수는 5.3%이다. 원재료명을 보면, 정제수, 밀맥아, 보리맥아, 효모, 호프 이렇게 5가지가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독일의 순수령에 맞는 스타일이다. 내가 볼파스 엔젤맨에 대해 처음 알게 된 것은 지인 집에 갔을 때 알게 되었다. 그때는 밀맥주의 특징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할 때라 '그냥 맛난 맥주구나' 좋은 인상을 가지게 되었다. 이 볼파스 엔젤맨은 북유럽 3대 맥주라는 명칭을 가졌고, 캔에 그려진 회사 상표를 보면 맥주 통을 쥐고 있는 사자와 늑대를 볼 수 있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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