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7월 4일 월요일 뉴스.


 22년 7월 4일 월요일 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상대적으로 검사 수가 적은 주말에도 많은 환자가 나오면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할 조짐입니다. 방역 당국은 가을철 재유행에 대비해 병상 수를 확보하는 등 의료대응체계 점검에 나섰습니다. 또 앞으로 신규 환자 추이에 따라 재유행 여부를 판단한다는 입장입니다. 코로나19 치료가 끝난 뒤에도 앓는 후유증, 정부가 이른바 '롱 코비드'라고 불리는 코로나19 후유증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다음 달 말부터 대대적인 조사를 시작합니다. 4년간 임상 기반에 103억 원, 빅데이터 기반에 21억 원 등 모두 216억여 원을 투입합니다. 대상은 소아를 포함한 확진자 만 명으로 최장 3년간 추적 관찰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김승겸 합참의장 후보자를 임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김승겸 후보자와 함께 인사청문보고서 재송부 대상이었던 박순애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은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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