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크리가 알려주는 유아 키즈 TIP] 새 학기를 맞아 낯선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들을 북돋아줄 부모의 행동


[제미크리가 알려주는 유아 키즈 TIP] 새 학기를 맞아 낯선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들을 북돋아줄 부모의 행동

안녕하세요~ 제미크리에요^^ 신학기를 맞이해서 아이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게 될 텐데요~ 아이들이 잘 지낼 수 있을까, 혼자서 잘 할 수 있을까, 등등 걱정이 많을 거 같아요~ 아이들을 걱정하는 부모님의 마음은 당연한 거라고 봐요~ 걱정도 좋지만 아이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잘 적응할 수 있게 옆에서 힘이 되어주고 북돋아주는 역할도 필요해요~! 갑자기 아프다고? 꾀병 아니야? 아이들이 새로운 환경을 접할 때 심리적인 부담감이 크다면 몸으로 신호가 나타나기도 해요. 아이가 갑자기 아프다고 한다면 '꾀병 부리지 마, 갑자기 아프다고?' 의심하지 말고 '우리 아이가 많이 힘들었구나'라고 생각하며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것도 좋아요. 또는, 아이가 '엄마 미워, 싫어' 와 같은 말을 자주 한다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우리 아이가 힘들다는 마음의 신호를 보내는구나'이렇게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요? 아이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 긴장하고, 불안하고 힘쓰고 있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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