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paris 프랑스 파리 여행


[유럽여행]paris 프랑스 파리 여행

2011년 여름. 처음이자 지금까지는(?) 마지막으로 혼자 떠난 여행. 프랑스+이탈리아 유럽여행! 파리에 있는 친구의 안내를 받아 편하고 즐겁게 파리여행~ 눈부신 날씨의 파리거리. 이쁜 컵케잌 매장으로 나도 모르게 발길이.. 이것이 파리 여행의 시작! 파리 시청 앞에서 인증샷도 찍고. 정면 측면 뒷면 내부 모두 너무나 아름다웠던 노트르담~~ 내부의 화려한 색감과 그날의 파란하늘은 3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 친구가 소개해준 맛집 너무 멋진 노천 카페에서 함께 맛있는 저녁을 먹고~~ (다 맛있었는데 지금은 오리고기가 맛있었던 기억만 희미하게..) 파리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길거리에 너무 흔한 훈남 훈녀들. 모델삘 나는 초미녀들이 많아서 파리는 남자와는 오지 않겠다며 혼자 생각했던.. (그런던 저는 몇년 뒤 파리로 허니문을 떠났지요.) 세느강에 앉아서 맥주를 마시다가 건너편 넘 멋찐 남자들을 발견하고 도촬. 오르세 미술관. 역을 개조해서 만든 오르세 미술관은 좋은작품도 어마어마하게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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