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6]그랜드캐년, 후버댐


[라스베가스#6]그랜드캐년, 후버댐

[라스베가스#6] 그랜드 캐년, 후버댐 밸리 오브 파이어에서 타들어 가듯 더웠던 기억에, 그랜드캐년은 더워지기 전에 보자는 일념으로. 라스베가스에서 새벽에 출발해서 거의 밤새 운전해서, 차안에서 해뜨는 걸 보면서 그랜드캐년으로 향했어요. 그랜드캐년이 가까워 오는데 기름이 떨어져 가서 멘붕이 오기도 했지만, 다행히 무사히 다녀올 수 있었답니다. 지금생각해도 그때 기름 떨어진건 아찔하지만, 덕분에 스릴있고 더욱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되었어요. (무사히 기름넣던 이순간, 너무 행복했어요!!) 무사히 도착한 그랜드캐년 오전 9시정도 도착했는데, 다행히 이날은 해가 쨍하진 않아서 걸으면서 관광하기도 딱 좋은 날씨였어요. 그랜드 캐년에서 '헬리콥터+보트+스카이워크+식사' 패키지로 가격은 만만치 않았지만 돈아깝지 않은 너무 좋은 투어였어요!! 일단 사무소 같은데서 몸무게도 재고 몇가지 기록을 하고, 셔틀버스로 헬리콥터 타는곳까지 이동을 합니다. 헬리콥터를 타면서 위에서 보는 그랜드캐년은 말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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