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쓰레기로 만든 장난감 칼과 방패 그리고 고글


재활용 쓰레기로 만든 장난감 칼과 방패 그리고 고글

아들이 만든 장난감 칼, 방패, 고글 (feat 달력, 페트병) 만들기를 좋아하는 예비 초3 아들 설계도를 그리고 이것저것 만드는 것이 최고의 놀이이자 취미이다. 색종이와 테이프면 못 만드는 것이 없다. 쿠팡에서 테이프 10개짜리 사도 얼마 안감 색종이 모형이랑 완성품 싱크로율 무슨 일이야 특히 버리려고 모아둔 재활용 쓰레기가 모두 만들기 재료로 보이는지 자꾸 가져간다. 영감이 떠오르면 스케치하고 설계도를 그린다.(진지) 가끔 몇 대 몇 스케일도 표시한다.(귀엽) 각각의 디테일한 설계도(칼, 방패, 고글)도 있었는데 분실되서 아쉽다. 달력을 엄청 여러 장 겹쳐서 정말 방패처럼 튼튼하다. 앞에 노란 별은 종이접기로 별을 접었다. 페트병을 잘라서 만든 고글 ㅋㅋ 신나게 놀아서 너덜너덜해진 방패 칼은 쇼핑백을 잘라서 만들다가 튼튼하게 한다고 달력을 칭칭 감아서 만들었다. 신나게 동생이랑 칼싸움하고 놀았다. 책장에 칼, 방패, 고글 걸이를 색종이로 만들고 거기에 걸어두더니 결국 다들 자리를...


#만들기 #재활용쓰레기활용 #초3아들 #취미생활

원문링크 : 재활용 쓰레기로 만든 장난감 칼과 방패 그리고 고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