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받은 소분 연고, 유통기한 믿으면 안 되는 이유


처방받은 소분 연고, 유통기한 믿으면 안 되는 이유

연구소장 건희입니다. 여러분은 납작하고 동그란, 돌려서 여는 연고 통 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렇게 생겨서 주로 노랑, 분홍색으로 나오며 연고를 약국에서 처방받아야만 볼 수 있는 통입니다. 저는 환절기마다 쉽게 건조해지고 일어나는 피부 덕에 피부과 연고를 처방받을 때가 많은데요, 처방전을 들고 약국에 가면 제약회사에서 포장되어 나온 연고 자체를 주시는 경우도 있고 이렇게 낮고 동그란 통에 소분하여 주시는 때도 있습니다. 문제는 이 녀석의 사용기한을 잘 모르겠더란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궁금했던지라, 저처럼 궁금해하실 누군가를 위해 글로 남깁니다. 롯데on몰에서 판매중 일단 '동그랗고 납작한 연고 통' 또는 '그거'라고 부를 수 없으니 정식 명칭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분홍 연고 또는 노랑 연고라고도 불리더군요. 놀랍게도 드넓은 인터넷세계에서 이것에 관심을 가진 분이 한 분도 없었습니다. ㅜㅜ 그러나 저는 결국 이것의 정식 명칭을 발견해낼 수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연고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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